글을 쓰는 게 처음이라 어떻게 써야 할 지 모르겠네요
원래 이마가 넓은데다가 살짝 M자형 헤어라인이 살짝 콤플렉스였는데
(바람불면 불안한 거 헤어라인 메롱이신분들 다 공감하시죠?)
왜 한번도 반영구헤어라인을 할 생각을 안했는지 모르겠어요.

마취크림으로 떡이 되버린 제 머리는 패스하시구요
표시한 부분이 바로 반영구헤어라인으로 채워넣은 곳이에요.

 
어디가 반영구헤어라인이지?? 하실만큼 자연스럽죠?ㅋㅋ
사실 그 부분 제가 머리숱이 거의 없던 부분인데 자연스럽게 머리카락처럼 채워져서
마치 내 머리처럼 보이는 게 장점이더라구요.

 
반영구헤어라인 검색해보니 아주 많이 아팠다와 어색하게 티가 많이 난다는 말 많던데
직접 제가 반영구헤어라인 해보니 아프냐 물으신다면 솔직히 아파요.
그런데 티가 많이 나냐고 물으신다면 너무 자연스러워 아무도 몰라보실 정도인데다
확실히 슝 비어있던 부분이 자연스럽게 메꿔져서인지 확실히
헤어라인 아주 예쁩니다.
머리에 검은 칠해둔 것 같은 어색한 헤어라인도 많던데 그만큼 반영구화장은

꼭 실력있는 곳에서 하셔야 할 듯. 개인적으로 삐땅기이나영에스테틱 완전 추천해요.

비어있던 헤어라인도 동그스름 라인 예쁘고 자연스럽게 보여
반영구헤어라인 고민하시는 분들께 추천해드리고싶네요.
예쁜 헤어라인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. ^ ^